'음주운전 사고' 김민석 등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징계 회부
진천선수촌 내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김민석 등 4명의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들이 징계 심의를 받게 됐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7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8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해 김민석등 선수 4명과 김진수 감독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선수촌 외부에서 음주를 한 뒤 정재웅과 김민석이 한 차례씩 운전대를 잡았고 김민석이 선수촌내 보도블럭 경계석과 충돌사고를 내 음주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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