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바이든 코로나19 증상 계속 호전"
코로나19 확진 나흘째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증상이 계속 호전 중이라고 백악관이 현지시간 24일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이날 백악관이 공개한 소견서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주 증상은 현재 인후통"이라며 "이는 몸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생긴 결과로 보이며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코너 박사는 바이든 대통령이 콧물, 기침, 몸살 증상은 감소했지만 목소리가 여전히 저음 상태라며, 팍스로비드 등 치료제 처방과 함께 격리 치료를 계속 받을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조_바이든 #격리_5일후_음성이면_복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