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서 단체로 마약 투약한 베트남인 무더기 검거

노래방서 단체로 마약 투약한 베트남인 무더기 검거

노래방에서 단체로 마약을 투약한 베트남인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마약 투약 등의 혐의로 베트남 출신 귀화자 28살 A씨와 베트남인 9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이들은 오늘(24일) 오전 4시 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노래방에서 엑스터시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마약 간이 시약검사 결과에선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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