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난 인재영입”…박민영 “부끄럽지 않나?”

2022-07-21 267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노동일 경희대 교수,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전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소통 TF 단장, 장현주 전 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김종석 앵커]
그 내용은 제가 방송만 14년 했고 능력 인정받아서 문재인 당시 청와대에 인재 영입된 케이스라는 이야기를 어제 고 의원이 주장했는데. 박민영 대변인도 뭐 최근에 가만히 있진 않습니다. 뭐 이 이야기에 장예찬 평론가님도 참전을 잠깐 하셨습니다만. 이번에는 사적 채용 의혹이 불거지니까 과거에 고민정과 함께하는 高一 클래스에서 당시 강진구에 수강생을 모집했을 때 남편을 유료 강의로 개설했다. 이게 사적 채용의 원조다. 이렇게까지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이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장예찬 전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소통 TF 단장]
일단은 고민정 의원이 수렁에 빠지고 있는 거 같아요. 자신의 논리로 반박을 당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뭐 이게 지인의 채용이라 아는 사람 채용하는 게 문제라고 했는데 고민정 의원 같은 경우도 공채로 청와대 채용된 게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뭐 이 여러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뭐 나름의 인지도가 있었다고 하지만 그만한 인지도 가진 언론인이나 방송인이 고민정 의원 한 명은 아닙니다. 결국 캠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도왔고 그때에 맺은 사적 인연으로 부대변인이 된 다음에 대변인으로 승진한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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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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