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 두 달 만에 2천원 아래로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두 달 만에 ℓ당 2,000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어제보다 3.33원 내린 ℓ당 1,998.83원이었습니다.
휘발윳값은 지난달 11일 10년 2개월 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지난달 30일 ℓ당 2,144.9원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이달 1일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37%로 커지고 국제유가 하락 효과가 더해지면서 하락 흐름을 보였습니다.
전국 주유소 경윳값도 2.75원 내린 ℓ당 2,061.24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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