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재용 사면 묻자 "일절 언급 않는 게 원칙" / YTN

2022-07-20 0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약식 회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여부를 묻는 질문에 사면에 대해서는 사전에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게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우조선해양 하청 파업 관련 공권력 투입을 고심하느냐고 묻자 거기에 대해서는 더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과거부터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사전에 어떤 범위로 한다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게 원칙이었습니다.

Q. 대우조선 하청 파업, 공권력 투입도 고심하고 계시는지?
거기에 대해선 더 답변 안 할게요.

(스타 장관 발언은) 제가 과거에 검찰에 있을 때도 검사장들이나 검사들 중에 총장이 유명해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일들 잘하고 그렇게 해서 스타 플레이어들이 나오는 조직이 성공한 조직이라는 이야기를 늘 해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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