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재생산지수 1.40→1.58…위험도 '중간' 유지

2022-07-19 1

감염재생산지수 1.40→1.58…위험도 '중간' 유지

확진자 1명이 몇 명에게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가 1.58로 올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감염재생산지수가 지난주 1.40에서 이번주 1.58로 높아졌고, 3주 연속 1 이상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간 신규 발생이 지난 6월 넷째주 이후 3주 연속 증가했고, 7월 둘째주의 경우 전주보다 2배 넘게 늘어나며 확산세가 급증한 탓입니다.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지난주에 이어 수도권과 비수도권 등 전국 모든 지역이 '중간' 단계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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