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 4라운드에서 정의철이 정상에 섰습니다.
정의철은 전남 영암에서 열린 4라운드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고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같은 볼가스 소속 팀 동료 김재현이 2위로 골인하면서 팀 창단 최초로 1, 2위를 석권했습니다.
폭염을 누그러뜨리는 물대포 등 '썸머 페스티벌' 콘셉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무더위에도 만 6천 명 관중이 자리를 메웠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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