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전국 경찰 화상회의를 열어서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등 제도 개선 방안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는 모두 발언에서, 행안부 경찰국 신설이 확정되는 과정에서 경찰 의견이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향후 경찰 제도 개선 이행 과정에서 경찰 중립성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경찰 인프라 확충 등 후속 조치가 이어져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경찰청은 이번 논의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경찰 제도 개선 이행 과정에서 경찰의 본질적 이념과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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