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이른바 '윤핵관' 사이 갈등이 노출된 것을 두고 불안정해 보이고 미숙해 보인다면서 집권세력에 필요한 건 안정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과 장제원 의원 간 설전에 대해 가뜩이나 복합 위기가 다가오는데 이준석 대표를 밀어내고 두 사람이 이견을 노출 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남의 당 문제라 왈가왈부할 사안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대통령도 아마추어리즘이고 실세들도 보면 너무 말을 함부로 해 국민이 불안하다면서 국민이 불안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1811265062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