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주 만에 일요일 '최다'…50대 4차 접종
코로나19 확진자가 2배씩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2만 5천여 명으로 집계돼 일요일 밤 기준으로 10주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오늘부터는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백신 4차 접종이 확대됩니다.
▶ "흉악범 북송 정당" vs "궤변, 정치 공세"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탈북 어민 강제 북송 논란과 관련해 "탈북 어민의 귀순 의사는 진정성이 없었다"며 현 정부가 어떤 이유로 기존의 판단을 번복했는지 특검 등을 통해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궤변"이라며 "정치공세 대신 조사에 협조하라"고 반박했습니다.
▶ "국민 호도 프레임" vs "공정·상식 무너져"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을 둘러싸고 여야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을 호도하는 프레임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윤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