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위해 다시 만났지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어디서 맡느냐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 타결에 이르진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어제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회동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후 취재진과 만나 협상은 교착상태에 있고 민주당이 소극적으로 나와 오늘은 쉽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전 회동에서 권 원내대표가 행안위와 과방위를 선택하라 해서 법사위원장을 민주당이 맡으면 행안위와 과방위를 주겠다 했더니 싫다고 했다면서 이제 양보할 만큼 했고 판단은 국민의힘 몫이라며 공을 넘겼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1608264378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