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세비야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소속팀 토트넘 동료들에게 고기를 대접했습니다.
토트넘은 구단 소셜 미디어에 "어젯밤 손흥민이 선수들을 서울의 BBQ 레스토랑으로 데려갔다"고 소개하며 선수들이 식당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어제저녁 훈련을 마친 뒤 저녁 식사를 손흥민이 주관한 것으로 보이며 케인과 모라, 에메르송 등이 식당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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