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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신규발열 500명대…"접경지역 식수 매일 PCR검사"

2022-07-14 13

북, 신규발열 500명대…"접경지역 식수 매일 PCR검사"

북한은 신종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 수가 500명대로 집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5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13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신규 발열 환자가 500여 명 새로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또 접경지역의 주요 강하천 수원지에서 채수한 강물과 미세먼지, 나아가 "동서해 수산단위들이 생산한 수산물에 대한 PCR(유전자증폭) 검사가 매일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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