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통행 재개
서울시는 집중호우에 따른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간 진입로의 차량 통행을 어제(13일) 오후 5시 50분부터 전면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장 진입로에서 성동JC까지 일시 통제됐던 내부순환로는 어제 오후 4시 50분부터 다시 통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상황을 확인하고,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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