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부산 경기에서 롯데가 에이스 반즈의 호투에 힘입어 한화를 5연패에 빠뜨리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반즈는 구단주 신동빈 회장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6이닝 삼진 6개를 솎아내고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9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창원에서는 NC가 두산을 4대 1로 물리치고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잠실 등 세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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