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도 비 피해 잇달아...곳곳 침수에 나무 쓰러져 / YTN

2022-07-13 163

인천에서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가 잇달았습니다.

오늘(13일) 오후 6시쯤 인천 숭의동 공구상가에서 배수로가 막혀 주변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소방이 긴급 복구에 나섰지만, 상인들과 상가 주변을 지나던 차량이 오가는 데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오후 3시쯤엔 인천 논현동 주택 하수구가 역류해 소방이 출동했고, 낮 1시 20분쯤엔 강화군 양도면 도로에 있는 가로수가 쓰러졌습니다.

또 인천 주안동에선 차량이 침수돼 운전자가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등 인천 지역에서만 침수 피해 10여 건이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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