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일 코로나 재확산 대응책 확정 발표
방역당국은 내일(13일) 확진자 격리의무 조정 여부와 재유행에 대비한 방역, 의료 대응 방안을 발표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번 회의를 주재한 뒤 관련 대응책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오늘(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선 "코로나 확진자 수가 두 달이 채 안 돼 다시 3만명을 돌파했다"며 관련 대책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과학방역'으로 코로나 재확산에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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