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차세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찍은 첫 번째 풀컬러 우주 사진을 현지 시간 11일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우주 사진은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으로 촬영해 12일 NASA가 공개할 예정인 천체 사진 5장 중의 하나로 백악관이 미리 선보인 것입니다.
이 사진은 인류가 개발한 우주망원경 중 가장 크고 강력한 제임스 웹 망원경을 통해 우주의 가장 깊숙한 곳을 고해상도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구에서 40억 광년 떨어진 SMACS 0723[스맥스0723] 은하를 선명하게 포착했고 130억 년 전 빛도 담겼습니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해 12월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돼, 지구에서 약 160만㎞ 떨어진 '제2 라그랑주 점'에 안착했습니다.
YTN 임수근 (sgl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71211485096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