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국 위험도, 8주 만에 낮음→중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방역당국이 9주 만에 코로나19 위험도를 '낮음'에서 '중간' 단계로 올렸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첫 주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중간'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간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 87% 늘었고, 유행 확산 여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5주째 상승하며 1.40을 기록했습니다.
방대본은 "해외 유입 확진자의 BA.5형 변이 검출률 급증에 따라 확진자 발생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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