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기재부 첫 업무보고…"세부담 경감 방안 마련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산층과 서민층에 대한 세부담 경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11일) 용산 집무실에서 추 부총리에게 1시간 반 가량 첫 업무보고를 받고 "그동안의 물가, 민생 안정 대책의 이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원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 추석 성수품 물가 불안이 우려된다며 관련 부처와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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