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내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 임명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1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 임명안을 재가하기로 했습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민생 경제를 위해 챙겨야 할 현안이 너무 많기 때문에 더 이상 자리를 비워둘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 정부 들어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대통령이 임명하는 네 번째 사례입니다.
대통령실은 자진 사퇴한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해선 "본인 뜻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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