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연결 : 유재순 / JP뉴스 대표

* " /> ■ 화상연결 : 유재순 / JP뉴스 대표

* "/>

아베 총격 용의자 "특정 단체에 대한 원한으로 쐈다" / YTN

2022-07-08 7

■ 진행 : 정진형 앵커
■ 화상연결 : 유재순 / JP뉴스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베 전 총리가 오늘 오전 선거 유세 도중에 총격을 받고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다가 결국 사망했습니다. 전직 총리가 총격에 숨지는 전대미문의 사태에 일본 전국은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

일본 현지 연결해서 속보와 함께 일본 내 분위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순 JP뉴스 대표 연결해 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유재순]
안녕하세요, 유재순입니다.


오늘 여러모로 바쁜 하루를 보내시고 계실 것 같은데 먼저 일본 내 분위기부터 저희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베 전 총리, 워낙 거물급 정치인데다가 갑작스럽게 총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일어나서 일본 내 충격이 상당할 것 같은데 현지 분위기 어떻습니까?

[유재순]
그렇습니다. 지금 일본 열도는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 일본 언론과 방송사를 비롯해서 일반 국민들까지도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일본 기시 정부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아베 전 총리가 나라시에서, 그러니까 내일모레 있을 참의원의 출마자 선거 유세를 돕다가 그러다가 변을 당한 거죠?

[유재순]
그렇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오늘 11시 30분경 나라현에 있는 역에서 내일모레 있을 참의원 지원 유세 연설을 하다가 총격을 맞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범인은 그 현장에서 잡혔지만 현재 살인미수에서 살인혐의로 혐의를 바꿔서 지금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기는 봤는데 영상을 보게 되면 총소리가 두 발 정도가 나는 것 같거든요.

[유재순]
일본 나라현 경찰청 본부에서 조금 전에도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총성은 두 발 들렸지만 구체적으로 몇 발이 발사됐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파악하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히 두 발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권총뿐만 아니라 수제 권총이죠, 권총 한 발만 제조를 한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권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조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지금 자택 압수수색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좀 더 수색을 해 봐야 구체적으로 얼마만큼의 수제 폭탄과 그리고 폭발물과 권총이 나오는지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70822054256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