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흉기 난동’ 사건 흉흉한 소문 어떻길래

2022-07-07 1,261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7월 7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대표, 노동일 경희대 교수,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종석 앵커]
저 영상이 어제오늘 꽤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고 저도 끔찍한 영상을 봤는데 다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워낙 잔혹한 장면들도 있어서. 근데 승재현 연구위원님, 이 부분, 한 명이 흉기에 찔려서 숨졌는데 그전에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가 저 명확하게 설명이 조금 설명이 되어야 될 거 같아요.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뭐 저 앞에 있는 제목은 굉장히 조금 조폭, 도축업자 굉장히 선정적으로 나와 있는데 그런 내용이 아니고 술집에서 술 먹다 보면 이렇게 앵커님, 이렇게 쳐다볼 수 있잖아요. 그러면 술을 조금 먹었으니까 왜 쳐다보니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사소한 시비.) 예. 사소한 시비가 일어났는데 이쪽에는 사람 수가 많고 이쪽에는 한 명이었어요. 그래서 제일 처음에 그 사람 숫자가 많은 사람이 이 한 명, 지금 가해자를 폭행을 한 거예요. 이 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나 이래서는 도저히 안 되겠다고 해서 옆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제가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흉기를 준비했습니다. 흉기를 준비해서 그중에 그 B 씨를 A 씨를 공격한, 가해자를 공격한 사람들 중에 일부에게 치명상을 가해서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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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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