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저녁 7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용강동에 있는 타이어 전문점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등 장비 15대와 진화 인력 35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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