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 현소환 선생 송덕비 제막식이 고인의 고향인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열렸습니다.
현 선생의 4주기를 맞아 언론계와 학계, 관계 등 지인과 가족들의 뜻을 모아 건립한 송덕비에는 "언론 선진화와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고"고 기록됐습니다.
고인은 동양통신 주미 특파원과 연합통신 대표이사 사장, YTN 초대 사장을 역임했으며 국제언론인협회 종신 회원으로 활약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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