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6위 대구FC가 홈에서 열린 리그 19라운드에서 8위 수원FC와 득점 없이 비겨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대구는 후반 27분 케이타의 골이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되면서 무효가 선언돼 아쉬움이 컸습니다.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도 0대 0 무승부로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습니다.
인천은 5위를 유지했고, 수원은 3연패를 끊었지만 6경기 무승으로 11위에 머물렀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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