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가 인천공항을 통해 오늘(2일) 오후 금의환향했습니다.
전인지가 LPGA 대회에서 우승한 건 2018년 10월 이후 3년 8개월 만이며 통산 4승 가운데 3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달성했습니다.
에비앙 마스터스 출전을 위해 오는 15일쯤 출국할 예정인 전인지는 다음 달 개막하는 또 다른 메이저 대회 'AIG 위민스 오픈'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전인지 선수의 귀국 소감 함께 들어보시죠.
[전인지 / 세계 랭킹 12위, 통산 4승 : 대회를 앞두고 정말 마음을 다시 한 번 가다듬고 제가 그동안 적어왔던 '골프 멘탈 노트'를 좀 더 다른 때보다 한 문장 한 문장 마음에 새기면서 읽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었거든요.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또 다른 목표를 도전하고 싶다는 의욕이 넘치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또 잘 준비해 보고 싶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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