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폭염상황실' 가동…위기가구 최대 300만원
서울시는 오늘(1일) 오전 11시 서울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염 지원상황실은 폭염특보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운영되며 거리노숙인·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활동과 시설물 안전조치, 긴급구조·구급활동 등을 총괄합니다.
폭염에 따른 실직, 휴·폐업 등으로 일시적 위기에 처한 가구에는 '생계비, 냉방용품, 전기요금 등을 가구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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