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지하철 4호선서 탑승 시위 재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오늘(1일)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트위터를 통해 "4호선 상하행선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장연의 지하철 타기 선전전으로 양방향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출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던 승객 일부가 전장연 관계자에게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어제도 전장연은 퇴근길 4호선 충무로역에서 시위를 벌여 1시간 이상 지하철 운행이 지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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