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하루 식비 2천원 인상…선택형 급식 도입
이번 달부터 군 장병 하루 급식비가 2,000원 오릅니다.
또한 장병의 선호도를 반영한 '선택형 급식체계'가 본격적으로 도입됩니다.
국방부는 오늘(1일)부터 연말까지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비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급식비 인상은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선택형 급식체계'의 일환이자 장병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선택형 급식체계는 장병의 선호도를 반영해 먼저 식단을 짜고 그에 맞춰 식자재를 경쟁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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