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이 선발 안우진이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양현종이 7이닝 1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킨 KIA를 1대 0으로 누르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키움은 안우진과 양현종의 명품 투수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7회 이지영의 결승 타점으로 귀중한 1승을 챙겼습니다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6이닝 1실점 호투 속에 kt를 8대 2로 눌렀습니다
홈런 선두 kt 박병호는 시즌 24호이자 통산 351개 홈런으로 양준혁과 이 부문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SSG는 1회 대거 5점을 득점해 꼴찌 한화를 8대 3으로 누르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잠실과 사직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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