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선관위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한 것과 관련해, 법과 원칙에 맞는 수사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오늘(29일) 오후 서면 논평을 통해 김 후보자에 대한 대검 수사 의뢰라는 유감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사 의뢰 조치가 이뤄진 만큼 대검에서 구체적 사안에 대한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을 바탕으로 법과 원칙에 맞는 조치를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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