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ESPN 여자 축구선수 랭킹 25위
우리나라 여자 축구의 간판 지소연이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선정한 여자 축구 선수 랭킹에서 25위에 올랐습니다.
이 순위는 여자 축구 감독과 구단 경영진, 취재진 등으로 구성된 패널 26명의 투표로 결정됐습니다.
지난해 18위를 차지했던 지소연은 올해 순위가 다소 내려갔지만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50위권에 올랐습니다.
한편 이번 여자 축구 선수 랭킹 1위는 1월 국제축구연맹(FIFA)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받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알렉시아 푸테야스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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