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안보보좌관 "미중 정상 조만간 대화할 방침"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조만간 대화할 방침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설리번 보좌관은 미중 정상의 통화 시점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G7 정상회의 직후는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어 "비시장적 행위와 인권 문제 등 중국이 취하는 위협에 대해 G7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모두에서 공동 행보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 수렴이 이뤄지고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G7 #바이든 #시진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