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인공지능 논문 표절 의혹 조사 착수
최근 인공지능 관련 국제학술대회에 제출된 논문이 표절이라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대는 27일 해당 논문 공저자 가운데 본교 소속인 모든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재 제기된 의혹 외에도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대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60일 이내에 본조사 결과 보고서를 내놓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진실성행위 위반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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