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코로나19 확진…세계선수권 잔여경기 불참
헝가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수영선수권에 참가 중인 경영 국가대표 김서영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대한수영연맹은 "김서영은 현재 격리 중이며, 남은 경기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서영을 제외한 우리 선수단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아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합니다.
김서영은 한국선수 최초로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대회 3연속 결승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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