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확진 6,400명…어제보다 447명 적어
코로나19 유행이 감소하는 가운데, 어제(2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6,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각 시도에 따르면 어제(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400명이었습니다.
이는 하루 전 같은 시간대보다 447명 적은 것이며 한 주 전인 지난 17일에 비하면 85명 감소한 겁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나 자연 감염으로 형성된 면역 효과가 줄면서 유행 감소세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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