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제재는 부메랑이자 양날검…전세계인에 재앙"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제재는 부메랑이자 양날의 검이라는 점이 다시 입증됐다"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서방의 대 러시아 제재를 비판했습니다.
중국 관영 중앙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어제(22일) 영상으로 진행한 브릭스 국가 비즈니스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세계 경제를 정치화, 도구화, 무기화하고, 국제 금융·화폐 시스템의 주도적 지위를 이용하는 자의적 제재는, 자신을 해칠 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에게 재앙을 초래한다"며 미국을 직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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