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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탈원전, 5년간 바보 같은 짓"…신한울 3·4호기 재개

2022-06-23 135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원자력 공장을 찾아 지난 5년 동안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바보 같은 짓"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최대한 빨리 재개하고, 원전 수출에도 정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중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원자력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탈원전 정책으로 공정이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관련 소재를 직접 살펴보며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대통령
- "그러면 언제부터 스톱이 된 거죠?"

▶ 인터뷰 : 김종두 / 두산에너빌리티 전무
- "2017년부터 스톱이 됐습니다 지금 5년 동안…."

▶ 인터뷰 : 윤석열 / 대통령
- "탈원전을 해가지고 이것을 궁극적으로 취소를 시키면 한 4,900억 정도 피해가 가는구나…."

이어 협력업체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