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징계' 다음 달 7일 소명 듣고 결론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 달 7일 추가 소명을 직접 들은 뒤 징계 여부를 심의·의결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증거인멸 의혹을 받는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에 대해서는 새롭게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비상사태' 논의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은 감염병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올렸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이미 50여 개 국으로 확산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오늘 긴급회의를 소집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논의합니다.
▶ 파월 "인플레 하락 신호 때까지 금리 인상"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결국 경기침체 가능성을 인정하고,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조속히 잠재우기 위해 금리 인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에도 한번에 0.5에서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