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나토 동행 가닥…국제무대 첫 데뷔하나

2022-06-22 268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서정욱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종석 앵커]
조금 있으면 열릴 나토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이 직접 참석을 하는데 한미일 정상회담 가능성도 있고 북한 비핵화 지지 호소 가능성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특히 김건희 여사도 같이 참석할 것 같다. 가능성이 조금 높아 보입니다?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주제가 굉장히 많은데 하나씩 조금 이야기를 해볼까요? 기본적으로는 이제 글로벌 안보 그러니까 유럽에서의 안보 그다음에 동북아에서 안보 그게 이제 기본적으로는 주제인데 주목되는 것은 두 가지 이제 원자력 정책이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가 지금 논의했던 원전 세일즈 문제, 동유럽에 굉장히 신규 원전 건설 수요가 높기 때문에 나토 정상회의에서 동유럽 국가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한번 모색해 볼 수 있을 거 같고 또 다른 원자력은 나토는 미국과 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 윤 대통령이 가게 되면 우리가 나토의 대표부를 설치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단기적으로는 몰라도 중장기적으로는 나토의 핵 공유가 어떻게 되는지 그 부분을 보면서 우리의 북한 핵 대응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김건희 여사 이제 가는 거는 배우자 세션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배우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다.) 예상은 미국의 질 바이든 여사 그다음에 일본 기시다 총리의 부인도 오실 가능성이 있어서 한미일 그 정상의 그 영부인 회담이 열릴 수도 있고 또 다른 뭐 유럽 국가들의 그 영부인들과 처음 만나서 이제 국제무대에 데뷔할 가능성이 굉장히 커 보이는데. 김 여사를 둘러싸고 최근에 여러 가지 논쟁, 제2부속실을 어떻게 하느냐 또 행사가 많으냐 이런 논란이 있지만 저 행사는 일단 국제무대 데뷔이고 우리가 안에서 축구든 야구든 내부적으로 싸워도 국가대표가 나가서 국제 대회하면 응원하지 않습니까? 김 여사도 국제무대에서 잘 데뷔해서 훌륭한 성과 내기를 우리 국민들이 조금 응원해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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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