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성접대 의혹 업체 대표 모레 참고인 조사
경찰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성 접대를 한 의혹을 받는 중소기업 대표를 이번주 조사합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구속 수감 중인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 대표의 뇌물 수수 혐의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2013년 이 대표가 김 대표로부터 성 접대와 명절 선물 등을 받았단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고, 서울경찰청이 관련 내용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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