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파리로 출국…2030 부산엑스포 유치전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19일)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170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참석합니다.
한 총리는 총회 이틀 차인 현지시간 21일 후보지 경쟁 발표회에 참석해 부산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입니다.
2030년 엑스포는 부산과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경쟁 중입니다.
개최지는 유치계획서 제출과 발표, 현지실사 등을 거쳐 내년 11월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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