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위 SSG가 에이스 폰트의 역투를 앞세워 롯데를 누르고 이날 패한 2위 키움과의 격차를 3.5경기로 벌렸습니다.
SSG는 7회 최지훈과 최정의 연속 안타 등으로 3점을 얻으며 승부를 갈랐고, 선발 폰트는 8이닝 2실점으로 8승을 거두며 다승 공동선두가 됐습니다.
3위 LG는 연장 혈투 끝에 김현수의 3점 결승포로 키움에 4대 2로 신승을 거뒀고, KIA는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꺾었습니다.
kt는 19호 홈런을 때린 박병호의 활약을 앞세워 두산에 승리를 거뒀고, NC와 한화는 연장 12회 혈투 끝에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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