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전설 이원희, 41세에 현역 복귀

2022-06-17 70

유도 전설 이원희, 41세에 현역 복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용인대 교수가 현역 선수로 복귀했습니다.

경기도 유도회 소속으로 선수 등록을 마친 이원희 교수는 올해 11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도 간판 스타였던 이 교수는 2003 세계선수권, 2004 아테네 올림픽, 2006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유도선수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인물입니다.

#유도 #이원희 #용인대_교수 #41세_현역복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