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베팅액 500억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적발

2022-06-15 10

경찰, 베팅액 500억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적발

경기남부경찰청은 배팅액이 500억대에 달하는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A씨를 구속하고 A씨로부터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게임장을 운영한 B씨 등 43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동행 복권의 추첨식 전자복권인 파워볼 결과를 이용한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뒤 전국 243개 게임장에 프로그램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운영한 불법 도박사이트는 하루 베팅 상한액이 10만 원인 동행 복권과 달리 회당 200만 원에 무제한 베팅이 가능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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