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장 근처서 벌 쏘인 40대, 어지럼증 호소하다 숨져
양봉장 근처에서 일하던 4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13일) 오전 9시 반쯤 전남 함평군 함평읍의 한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그늘막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벌에 쏘였습니다.
얼굴에 벌을 쏘인 A씨는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귀가했고, 1시간 뒤쯤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벌쏘임 #사망 #양봉장 #심정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