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협상 진행 중…물류 피해 확산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엿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정부와 화물연대의 4차 협상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파업 참여 인원은 4천여 명으로 다소 줄었지만, 부산항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5분의 1 수준으로 주는 등 물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이준석 "제대로 자기 정치…공천 시스템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은 임기 1년에 대해 "이제 제대로 자기 정치를 해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차기 총선 공천 룰과 관련해 "공천을 시스템화하는 것에 정권의 성패가 달렸다"고 말해 혁신위를 둘러싼 당내 논란이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 "분열의 언어 사용 금지"…우상호 경고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계파 분열의 언어를 금지할 것"이라며 당 내홍 수습에 나섰습니다.
의원과 당직자를 향한 경고성 발언으로 사실상 과열된 팬덤문화를 지적한 것으로 해석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