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12일) 서울 성수동 극장에서 영화 '브로커'를 관람했습니다.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를 둘러싼 이야기로, 배우 송강호 씨가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아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는데요.
윤 대통령의 영화 관람 소감,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칸에서 상을 받은 영화라서가 아니고, 생명의 소중함과 또 생명을 지키는 일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그런 좋은 메시지를 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식사나 산책이나 여러 가지로 시민 접촉을 많이 하시는데 신경을 각별히 쓰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특별한 이유는 없고, 저도 시민들과 늘 함께 어울려서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라 한 시민의 모습을 저도 좀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요. 수고하십시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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